알렉세이페트로비치1 [러시아사]#10_표트르의 아픈 손가락인 아들 '알렉세이' [역사학] - [러시아사]#9_야만을 야만으로 제압한 표트르 [러시아사]#9_야만을 야만으로 제압한 표트르 19세기 초반 러시아에서 활동한 시인이자 소설가인 푸시킨은 표트르가 채찍으로 개혁에 관한 법령을 썼다고 표현하였고, 우리에게 공산주의를 정립한 것으로 유명한 프로이센 출신의 마르크스 readmyworld.tistory.com 앞선 글에서 말했듯, 표트르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주저함이 없는 인물이었다. 그에 반면 그의 아들인 알렉세이(Aleksey Petrovich, 1690 ~ 1718)는그렇지 못했다. 배움에 대한 결실도 없었으며, 늘 이 핑계 저 핑계 삼아 해야 할 것도 안 하기 일쑤였다. 일생을 정치에 쏟은 표트르에 비해 알렉세이는 공부를 무척 싫어하였는데, 늘 술과 연회에 빠져 살며 술에.. 2023.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