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오사카1 [오사카/교토][2024.02.16] 니시키노하마 숙박, 호텔 가나데 간쿠 카이즈카 룸컨디션 가격 후기 니시키노하마역으로 밤 11시 55분에 간사이 공항에서 막차 타고 나왔다. 12시 5분 이즈미사노역에서 한 번 갈아타야 갈 수 있는 니시키노하마역. 환승 시간이 오래 걸려서 환승 못하면 어떡할까 걱정했는데 금정역처럼 1초 환승이 가능했다. 거리자체는 짧았으나 환승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니시키노하마에 도착하니 12시 11분 정도 됐다. 20분도 안 걸리는데 환승해야 하고, 둘 다 막차여서 긴장 좀 했는데 다행이었다. 행여나 피치항공이 지연돼서 오사카 시내로 못 넘어갈까 봐 이쪽으로 숙소를 예약한 건데 여기 오는 데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그래도 숙소는 다행히 역 바로 앞이었다. 걸어서 5분도 안 되는 거리였다. 역이 되게 시골역스러워서 나가는 것도 엄청 허술했다. 공항에서 니시키노하마역까지 편도.. 2024. 3. 13. 이전 1 다음